제이에스티나, 밀레니얼 세대 공략한 ‘조엘 컬렉션’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19-07-22 12:04:37
수정 2019-07-22 12:04: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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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는 ‘뉴 제이에스티나 201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전면 리뉴얼에 돌입했다. 정 부사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컬러를 젊고 모던하게 교체하고, 여기에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 카테고리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총괄해 제이에스티나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보인 '조엘 컬렉션'은 젊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동시에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고급화와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표현했다고 제이에스티나는 설명했다.제이에스티나 주얼리는 ‘조엘 티아라’,‘네온 티아라’,‘키치 조엘 시리즈’ 등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조엘은 스퀘어 숄더백 스타일에 새로운 이니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조엘 클래식’과 ‘조엘 퀼팅’ 등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조엘 라인은 메이크업 라인과 스킨케어 라인 2가지로 구성됐다.
정구호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젊고 쿨한 이미지를 부각해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의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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