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랩, 8월부터 창작자 교류 프로그램 ‘랩 네트워킹’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19-07-23 08:56:52
수정 2019-07-23 08:56:5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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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경기콘랩)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창작자의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랩 네트워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랩 네트워킹’은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카드뉴스 제작 노하우 공유, 책처방 워크샵, 시네마토크 등 매 회 창작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창작자와의 교류를 지원한다.
첫 번째로 다음 달 7일 ‘콘텐츠 제작자라면 꼭 알아야 할 터지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이란 주제로 이은지 PLOCK 대표가 카드뉴스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다. 9월 18일에는 ‘나를 읽는 책처방 워크숍’이란 주제로 나에게 맞는 책을 처방받는 시간을 갖는다.
랩 네트워킹은 8월부터 11월까지 8회 동안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콘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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