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결제대금 日 23.2조원… 작년 하반기 比 5.6%↑”
증권·금융
입력 2019-07-23 14:33:21
수정 2019-07-23 14:33:21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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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1,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21조9,710억원)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4,890억원으로 4.7% 줄었다. 이와 달리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6,850억원으로 5.5%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9,620억원으로 15.8% 늘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20조610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9,700억원(46.7%)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채 2조2,770억원(21.4%), 통안채 2조2,090억원(20.8%), 특수채 4,480억원(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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