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암웨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암웨이 월렛'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07-25 10:02:09
수정 2019-07-25 10:02:09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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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플랫폼 '암웨이 월렛'에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연결된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쉽고 빠르게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암웨이 회원(ABO: Amway Business Owner)번호 기반의 평생계좌번호로, 계좌 관리가 가능하고 암웨이 오프라인 가맹점 QR코드 결제와 PC·모바일 기반 온라인 가맹점 결제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회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암웨이 월렛(Amway Wallet)'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암웨이 회원들은 신한은행 ‘My급여클럽’ 혜택을 적용 받아 수수료 면제 및 적금·대출 신규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회원 고객 혜택 증대를 위해 한국암웨이와 다각도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신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신한은행과 한국 암웨이는 해외시장에서의 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픈 API를 활용한 계좌기반 결제 시스템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디지털 금융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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