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상승…오름폭 소폭 확대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소폭 커졌다.
25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지난주(0.01%)와 비교했을 때 0.01%포인트 올랐다.
서울 25개 구 전체에서 아파트값이 보합 내지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서초구의 아파트값이 0.06%로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0.05%)·송파구(0.04%) 등 강남 3구는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도 지난주에 이어 0.01% 상승했다.
비강남권에서는 성동구가 0.04%, 마포구와 서대문구가 각각 0.03% 올랐고 동작구도 0.01% 상승했다. 경기도는 과천시가 0.4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하남시(0.38%)도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이 소진되며 가격이 올랐다.
이에 비해 안성(-0.46%)·광주(-0.22%)·오산시(-0.14%)·고양시 덕양구(-0.10%) 등지는 약세가 이어졌다. 지방은 0.09% 하락하며 지난주(-0.07%)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강원(-0.28%)·경남(-0.26%)·충북(-0.20%)·제주(-0.12%) 등지의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많이 내렸다. 반면 대전은 0.32% 상승했다. 전남은 0.03%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5%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2% 올랐고 경기도는 -0.04%로 지난주(-0.05%)보다 낙폭이 축소됐다. 서초구의 전셋값이 0.13% 상승하며 서울에서 가장 오름폭이 컸고 여름방학 학군 수요 등으로 인해 강남구도 0.04% 상승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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