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휴가철 맞아 내일배움카드 0원 추천과정 선정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휴가 계획으로 지출이 많을 직장인들에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교육받을 것을 추천했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직장인들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정부의 교육비 지원 제도다. 교육기관에서 내일배움카드가 가능한 교육을 선택해 결제하면 개인부담금 일부 또는 0원만 결제되고, 나머지는 내일배움카드 한도 내에서 자동차감 되는 형태다. 휴넷의 휴가철 자기계발 추천 과정은 단기에 직장인 실무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 빨리 배워 바로 쓰는 엑셀 2013, ▲ 실전에 강해지는 인사노무 A to Z ▲ SMART MBA 회계재무, ▲ 캠프리지 잉글리시 Business Benchmark - 초급, ▲처음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 전산회계 1급 자격증 대비과정, ▲ 탁월한 팀장의 조건-조직관리 등이다.
통상 내일배움카드로 교육비 결제 시 0~20%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나, 휴넷은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인 부담금이 0원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별도로 만들었다. 휴넷은 2015년에 내일배움카드 강의를 처음 도입했으며, 지난 4년 간 누적 수강생 수는 3만명에 이른다. 특히 ‘영어’, 엑셀 등 ‘OA’, 세무/회계 등 ‘경영’, 데이터 분석 등 ‘IT’ 과정이 인기가 많다. 휴넷은 내일배움카드로 결제 시 교육비가 0원인 교육상품 300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휴가 시즌으로 지출도 많고,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자기부담금 0원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사과는 사람을 먹을 수 있을까
- [기획 | 심덕섭호 3년] 고창군, 성장의 궤도에 올라타다
- 고창군, 국가보훈부 우수기관 표창…"보훈문화 확산 기여"
- 고창군,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준공…'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 핵심'
- 경주상공회의소, 2025 상공대상 시상식 성료…APEC 성공 개최 의지 다져
- 포항교육지원청, 등굣길 마약예방 캠페인 실시
- 영천시, 귀농인 전국 1위...귀농 정책 결실
-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운영
- 한국수력원자력, ʻ경춘선 숲길 밝히는 가로등ʼ 설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