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4가구 대단지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8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7-30 08:51:44
수정 2019-07-30 08:51:44
유민호 기자
0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다음 달 중 경기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범박동 39번지)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동, 총 3,724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있는 서해안로를 통해 서울 구로구까지 약 10분대, 양천구까지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경기 전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9월 예정)을 비롯해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 등 교육시설도 갖췄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