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日 독점 동전파스 대체 조아플러스 출시 부각…日 불매운동 반사이익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7-30 10:48:22
수정 2019-07-30 10:48:2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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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7/30/1564451302.png)
일제 불매 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제품 가운데 최애장품인 동전파스 대체제로 조아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동전파스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날 보다 4.18%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의 동전파스는 그동안 한국 관광객들의 인기 구입품목 중 하나였다.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누구나 해외에 나갔다 오면 하나씩 구입하는 품목이다.
이에 일본제품의 대체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노노재팬 사이트에서는 일본 동전파스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작은 크기로 사용이 간편한 동전파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타박상이나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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