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디펜스,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과 업무 대리 독점 계약 맺어

주식회사 티티씨디펜스(대표 윤성욱)는 중국 북경 현지에서 광차이국제투자그룹(총재 임위)과 업무 대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09월에 설립된 티티씨디펜스는 지난 2019년 06월 27일 KRX한국증권거래소의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자체 기술인 안티-드론 시스템부터 경찰 방검 조끼, 그리고 대테러 방폭블록과 EOD로봇(폭발물제거로봇) 등을 바탕으로 월드클래스의 디펜스/시큐리티 아이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체결된 업무 대리 독점 계약 내용의 범위는 계약 체결 당일부터 발생되는 한국과 중국 간의 광범위한 포괄적 사업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사업 영역에는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이 최근 연구 개발한 첨단 전기 자전거, 세계 3대 명주 중 하나인 마오타이주의 대한민국 독점 유통 권한, 중국의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을 통한 중국 진출을 물색하는 기업 들에 대한 독점 업무 대리 등이 포함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측은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주식회사 티티씨디펜스는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의 대한민국 내의 유일한 독점 업무 대리 기업이 됐다고 강조했다.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은 중국 공산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는 대형 투자그룹이며, 중국 정부, 대기업, 국제투자자 그리고 정부 고위층들의 대화와 교류의 조직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 투자하고 있고, 또한 여러 나라와 합작 투자 관계를 체결하여 국내외 경제의 발전과 과학기술의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씨어스테크놀로지, 몽골서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실증 돌입
- LG 구광모, 인도 이어 인니로…‘글로벌 사우스’ 공략
- “디자인 창업 키운다”…‘서울디자인창업센터’ 킥오프
- “새 정부 기다렸는데”…규제에 발목 잡힌 건설사
- ‘한앤코 1년’ 남양유업…“이사회 독립성·다양성 미흡”
- 아우디코리아, A5·Q5 신차 공세…반등 신호탄 쏘나
- KAI 사장 잔혹사…정권 따라 교체? 낙하산 인사?
- [이슈플러스] “AI시대 공조시장 잡아라”…삼성·LG ‘승부수’
- KT, NH농협은행 ‘차세대 컨택센터 구축’ 사업 수주
- 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희승 의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법' 개정안 발의
- 2남원시, 지역특화형 친환경 한옥호텔 '명지각' 개관
- 3노관규 순천시장, 치유도시 '순천' 도약 선언
- 4원강수 원주시장, 민선8기 출범 3주년 맞아 현장 소통 행보
- 5'취임 3주년' 최경식 남원시장 "공약 80% ↑ 이행…제2중경 유치 총력"
- 6이정린 전북도의원 "낙후된 산촌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해야"
- 7전주시의회, '대자보 도시가 전주의 미래' 공론의 장 마련
- 8"소통중심 행정, 최우선 가치로"…이성호 신임 남원시 부시장 취임
- 9'취임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민생 최우선"…농촌 일손 돕기 '팔걷어'
- 10무주군, 출범 3주년 기념행사…“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다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