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아마존과 안면인증 플랫폼 협의 소식에 강세…美 법인 설립
증권·금융
입력 2019-07-31 09:20:15
수정 2019-07-31 09:20:15
양한나 기자
0개

드림시큐리티가 아마존과 안면인증 플랫폼 협의 진행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02% 상승한 3,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림시큐리티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올해 초부터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인 아마존(AWS)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미국 실리콘밸리에 미국법인을 설립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9월 안면인증 보안플랫폼 페이스원을 출시했으며 B2B 렌탈 전문기업 한국렌탈 인수를 추진 중이다. 해외영업망이 탄탄한 한국렌탈을 인수할 경우 국내 및 해외 사업확장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2018년도 매출은 전년대비 20%이상 늘었다.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 개인정보보호시장 확대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 역시 블록테인, 양자암호 등 신기술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어서 전년도 보다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2개국 협력 논의 마무리…세계어촌대회 성료
- SC제일은행, 이광희號 체질 개선…성장 모멘텀 확보
- "승자독식 막자"…중소형 증권사, 몸집 확대 안간힘
- 다올저축銀, 수원 매화초등학교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 보람상조애니콜-돌봄여행사, 업무제휴 협약식 체결
- Sh수협은행,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 시행
- 예보 청각장애 유도선수 이주호, 도쿄 데플림픽 동메달 획득
- 서유석 금투협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금투협 역사 최초
- 우리은행, 전국 8개 지역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 IBK기업은행, 'IBK 아트스테이션 2025' 세 번째 전시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오산시 체육회, 교류전으로 우정과 화합 다져
- 2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통일의 온정 전하다
- 3남원시립국악연수원 수강생, 1년 배움의 결실 무대에 올린다
- 4"산불로부터 산림 보호한다"…기장군, 산불방지 대응태세 돌입
- 5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정책 논의… 시 승격 40주년 포럼 추진
- 6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주력…계약 중 지역업체 94%
- 7이천시, 지역특화사업 ‘시설재배지 토양관리 교육’ 과정 완료
- 8오산시, 이데미츠코산 제2연구센터 확장 추진
- 9용인특례시의회 '도로건설 행정사무감사 대비 사업 현지 확인'
- 10정장선 평택시장 '일본 마쓰야마시 ' 공식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