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코오롱, 부천에 ‘일루미스테이트’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08:25:28
수정 2019-08-06 08:25:2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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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기도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구역에 ‘일루미스테이트’ 단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약 200m 거리의 서해안로를 통해 서울 구로구까지 약 10분 대, 양천구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서는 경기 전역으로의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2019년 9월 예정)을 비롯해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여기에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범박초·범박중(2021년 예정)·범박고 등 교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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