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마트∙패션 신규 셀러에게 수수료 절반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08:25:32
수정 2019-08-06 08:25:3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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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포털 11번가가 이커머스 성장동력인 신규 셀러의 입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판매수수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는 오는 10월까지 11번가에 새롭게 가입하는 마트∙패션 카테고리 신규 셀러들을 대상으로 판매수수료를 3개월간 6%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마트, 패션 카테고리 수수료 대비 절반 가량 낮췄다.
11번가는 신규 셀러가 초기진입 후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드는 데까지 걸리는 적응기간을 평균 3개월 정도로 보고 이들의 판매수수료 부담을 덜어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력의 주축인 우수 셀러들을 영입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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