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스마젠 에이즈백신 신약연구 임상2상용 백신생산 착수↑
증권·금융
입력 2019-08-06 10:33:25
수정 2019-08-06 10:33:25
양한나 기자
0개

지엔코가 스마젠이 에이즈백신 신약연구 임상 2상용 백신 생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지엔코는 전날 보다 4.46% 오른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마젠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위한 백신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젠은 임상 2상 이후 단계에 사용되는 고순도 백신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미국 콜로라도주에 소재한 ‘바이오마크’와 시험생산을 위한 준비 과정을 마치고 ‘우수생산실규정(GMP)’을 시작했다.
한편 지엔코는 스마젠의 지분 35.2%를 보유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운영 연수 개최
- 2영천시, 노계 박인로 정부표준영정 제103호 최종 지정
- 3포항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기획전 30일 간 개최
- 4포항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협약…포항역 주차난 해소 나선다
- 5이강덕 시장, “포항 철강산업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 6하도급률 높이고 지원 강화…포항시,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협력 박차
- 7영천시새마을회, 추석맞이 내고향 환경살리기에 구슬땀
- 8경주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열고 정식 운행 시작
- 9김천시 보건소,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10영진전문대 “해외취업 1위 명성, 올해도 이어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