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공부방 창업, AI학습 기기로 스마트하게”
웅진씽크빅은 ‘재택형 창업’과 ‘1인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공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인공지능(AI)학습 기기를 활용한 웅진씽크빅 공부방은 창업 시 보증금과 가맹비가 없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약 200만원 상당의 공부방 환경 지원과 정착지원금 그리고 홍보지원을 회사차원에서 지원해, 공부방을 처음 오픈하는 선생님들은 부담을 덜 수 있다.
개인 공부방에서 학습 자료 선정부터 커리큘럼 설계가 모두 선생님의 몫이라면, 웅진씽크빅 공부방은 AI기술이 접목된 학습용 북패드가 있기 때문에 공부방을 운영하는 선생님의 학습준비 부담도 대폭 감소된다. 웅진씽크빅의 ‘AI 수학’ 과목을 예로 들면, 패드를 통해 아이가 문제를 풀면 아이의 문제풀이 습관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개선해야할 습관을 찾아내고 문제를 풀 때마다 AI선생님이 실시간으로 잘못된 문제풀이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피드백을 해준다. 또 틀린 문제는 AI오답노트로 자동 생성돼 틀린 원인을 분석해주고 아이들의 취약 개념을 집중관리해주니 아이들의 실력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관리부담도 줄어서 선생님과 아이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만족한다고 한다. 또 AI가 잡아낸 나쁜 문제풀이 습관을 아이가 개선할 경우 별사탕이라는 포인트를 지급하여 편의점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등 보상체계도 있어 아이들의 지속적인 학습 동기부여를 자극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재미, 그리고 즐거운 보상체계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학습을 전문적이고 생생하게 할 수 있어 학습효과도 높으면서 선생님들의 학습 관리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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