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 김정훈 대표, 3영업일 연속 자사주 매입
증권·금융
입력 2019-08-16 14:41:32
수정 2019-08-16 14:41:32
배요한 기자
0개

에스모 김정훈 대표이사가 3영업일 연속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에스모는 김정훈 대표가 14일 장내 매입을 통해 자사 주식 1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에스모 주식 4만2600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훈 대표는 지난 12일에 14,300주, 13일에 13,300주를 매입하는 등 3영업일 연속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3억원 정도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김정훈 대표가 꾸준히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스닥 종목 중 가장 높은 대차비율을 나타낸 에스모는 공매도 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에스모는 공매도 대차거래 비중을 줄이기 위해 주식대여금지에 주주들이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지난 9일 금융감독원에 공매도와 대차거래 증가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불법 공매도 조사를 의뢰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주은행,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KH그룹 필룩스유도단, 김성연 코치·이승엽 선수 영입
- 오로라월드, 글로벌 토이 브랜드 ‘팜팔스’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출시
- 메드팩토, JP모건 콘퍼런스 참가해 기술이전 논의
- 산은, KDB V:Launch Closing 개최…"남부권투자금융본부 펀드 출자 규모 1000억원"
- IBK벤처투자-대신증권 ‘넥스트 밸류업 펀드’ 공동 결성
- 모아라이프플러스, 마이크로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 네오펙트 “운영자금 확보…생산능력 증설 및 R&D 계획”
- 에이전트AI “美 자회사 무인 택시 운영 준비 박차”
- KB국민은행, 취약계층 재기 지원 'KB희망금융센터' 개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전국 최우수’…특교세 2억 원 확보
- 2수험표 들고 임실로…산타축제서 특별 성탄 선물
- 3고흥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 4제주은행,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5"섬의 한계를 넘는다"…완도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사활
- 6프레스티지 위스키 ‘더 슬리핑 캐스크’ 국내 공식 론칭
- 7같이건강 사협 "비만약 건보급여 검토 환영"
- 8희로애락 담은 가족극 '만선', 크리스마스 남원 무대 오른다
- 9KH그룹 필룩스유도단, 김성연 코치·이승엽 선수 영입
- 10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