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디팰리스’ 분양홍보관 9월 오픈…궁궐 조망
경제·산업
입력 2019-08-22 08:37:58
수정 2019-08-22 08:37:5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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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PFV는 다음 달 ‘덕수궁 디팰리스’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06-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9㎡,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 타입부터 방 3개짜리 주거용까지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신문로에 위치한 덕수궁 디팰리스는 선원전과 바로 접해있고, 덕수궁, 경희궁 등이 가까워 3곳의 궁궐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CBD)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외국계 금융기관과 대기업 본사가 많은 광화문에 위치한 데다, 대사관과 언론사, 관공서들이 모여 있어 업무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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