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모델하우스 3만여명 ‘북적’

GS건설은 지난 23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앙생활권2구역에 문을 연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3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총 2,473가구 규모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2개 동, 1,905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5개 동, 56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98㎡, 1,379가구(1단지 1,096가구, 2단지 2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의정부 중심지에 자리 잡아 교통, 상권, 학군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6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및 중도금 이자 전액 후지급제로 진행된다.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분양가도 전용면적 84㎡ 경우 4억6,000만원대에서 5억 2,000만원대까지 형성됐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388-8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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