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올 초 완판’ 이집트 전세기 상품 재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26 14:34:31
수정 2019-08-26 14:34:31
enews1 기자
0개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이집트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올해 초 완판을 기록했던 인기상품으로, 고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됐다.
출발 일자는 오는 10월 12일과 19일, 26일까지 3회로, 약 16시간의 비행시간을 약 12시간으로 단축하여 경유로 인한 기존 여행객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장거리 이동 시 현지 항공을 1~2회 탑승하며, 차량 이동 구간을 최소화해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동 국가는 위험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요르단과 이집트는 그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알려져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이집트 전세기는 현지 항공 1회와 후르가다 휴양이 포함된 상품, 현지 항공 2회가 포함된 품격 상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즐기기 어려운 후르가다 휴양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 준비돼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