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21개 협력업체와 ‘공정문화 확산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19-08-29 16:37:53
수정 2019-08-29 16:37:53
정창신 기자
0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공정문화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물 분야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등 국내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자원공사의 공정문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지난 7월 ‘공정문화 확산 추진 전담반’을 발족하고 △계약부문, △소비자 보호, △하도급·산업안전 △건설기술·원가기준, △상생협력·내부준칙 등 5개 분야에 대한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납품 실적 부족 등으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수자원공사의 구매 담당자와 만나는 ‘구매 상담회’도 함께 진행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도 나섰다.
이학수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업무개선을 추진해 바람직한 공정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상뉴스] 대구시, 국비 8조 확보 교두보 마련…정부예산안 역대 최대 반영
- [영상뉴스] 대구시, ‘제1회 대구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프로그램’ 개최
- [영상뉴스] 대구시, ‘공공건설공사 품질검수단’ 확대 운영. . .부실시공 예방 및 안전확보 기여
- [양상뉴스]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감시 나서
- 베이징서 울려 퍼진 한국 전통음악…국립민속국악원 공연 호평
- 광주희망원, 노숙인 생활환경 개선 리모델링 공사 개시
- 포항시, APEC 대비 생물테러·항공기 사고 대응 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전국 단위 실무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 . .“실내건축 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
- 김천시,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수성구, 2025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 모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시, 국비 8조 확보 교두보 마련…정부예산안 역대 최대 반영
- 2대구시, ‘제1회 대구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프로그램’ 개최
- 3대구시, ‘공공건설공사 품질검수단’ 확대 운영. . .부실시공 예방 및 안전확보 기여
- 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감시 나서
- 5베이징서 울려 퍼진 한국 전통음악…국립민속국악원 공연 호평
- 6광주희망원, 노숙인 생활환경 개선 리모델링 공사 개시
- 7美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 8포항시, APEC 대비 생물테러·항공기 사고 대응 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 9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전국 단위 실무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 . .“실내건축 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
- 10김천시,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