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 1.8만명 방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1만8,000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7㎡,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A 114가구 △84㎡A 294가구 △84㎡B 25가구 △84㎡C 22가구 △92㎡ 67가구 △93㎡ 42가구 △107㎡A 39가구 △107㎡B 10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부산 전통 부촌 남천동 일대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이 현장에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붙어있는 역세권 입지다. 또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가깝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황령산과 광안리 해변이 자리해 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남천해변시장, 메가마트, 경성대·부경대 상권, 광안리 상권 등이 주변에 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추석이 지나고 18일 이뤄진다.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지하철 2호선 민락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 정상회담 앞두고 美中 신경전 치열…6년전 무역합의 좌초 놓고 '네탓공방'
- 노소영, 대법 판결에 침묵… AI 시대 한국 미술 방향 제시
- APEC 기동대 빠진 서울 도심…임시 경찰부대 투입
- 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간 내림세…다음주 안정세 예상
- 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경쟁…굿즈·이벤트 '봇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2‘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3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4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5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6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7국내 관광, ‘쉼’에서 ‘의미’로 진화하다
- 8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9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 10정상회담 앞두고 美中 신경전 치열…6년전 무역합의 좌초 놓고 '네탓공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