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위워크·오늘의집과 함께 ‘일과 휴(休)’ 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9-02 10:48:04
수정 2019-09-02 10:48:0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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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는 지난달 29일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일과 휴(休)’ 이벤트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과 휴 콘서트는 서울 위워크 을지로점 8층에서 진행됐다. 업무에 지친 20·30 직장인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가며,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사전 응모를 통해 많은 직장인이 참여했다.
지누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30세대가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꼽히는 위워크 투어를 비롯해 오늘의집 디자이너가 침실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션 스텔라장과 멜로우키친의 공연 및 토크 콘서트도 이어졌다.
지누스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요즘 직장인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休)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로 위워크, 오늘의집이 뭉쳐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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