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모델하우스 오픈…1.5만명 찾아
경제·산업
입력 2019-09-02 14:36:32
수정 2019-09-02 14:36:3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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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 동안 방문객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88-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6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2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모종동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내 중앙광장 및 티하우스 등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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