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日 삼성파운드리 포럼’ 참석에 강세…세계최초 자율주행 CPU 개발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19-09-05 09:44:16
수정 2019-09-05 09:44:1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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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 ‘삼성 파운드리 포럼’를 예정대로 진행한 가운데 앤씨앤이 세계최초 자율주행차 CPU 개발 부각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4.47% 상승한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도쿄 인터시티홀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재팬’을 개최, 2030년까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삼성전자가 국내·외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고객사를 초청해 파운드리 최신 기술 현황·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앤씨앤을 포함한 관계사 5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씨앤은 옛 넥스트칩으로,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CPU를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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