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경영혁신 자문회의’ 개최…"국민 눈높이 맞게 거듭날 것"
경제·산업
입력 2019-09-06 16:15:45
수정 2019-09-06 16:15:45
정창신 기자
0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영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광 사장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비롯해 주택·도시, 경영·경제, 언론 및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HUG 경영혁신 자문단’ 위원 9명이 참석했다.
HUG 경영혁신 자문단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기관의 주요 현안사항 등 HUG의 경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자문기구다. 회의에서는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 및 온라인서비스 개선’,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선정사업 지원’, ‘대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공사 대응방안’ 등 최근 HUG의 주요 경영현안들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재광 HUG 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객,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HUG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국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돌파…이천 금성백조 예미지 '눈길'
- 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심포지엄 성료
- 여수行 산업장관 "12월 말 기한 연장없다"…석화 구조개편 압박
- 팜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ISO 45001 인증 획득
- 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 "직원들 직접 기술 제안"…현대모비스, '2025 엠필즈 페스타' 개최
- 오뚜기, 신세계 센텀 스파랜드에 ‘라면랜드’ 오픈
- 푸쉬레, 첫 홀리데이 시즌 맞아 ‘선물 포장 서비스’ 오픈
- G마켓, 경기도 중소셀러 대상 맞춤형 판매 컨설팅 진행
-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전면 개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카드
- 2전국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돌파…이천 금성백조 예미지 '눈길'
- 3부산 학생 선수단,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서 22팀 입상 '쾌거'
- 4파미셀, 유전자 치료제 핵심원료 대용량∙고순도 제조방법 특허 취득
- 5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심포지엄 성료
- 6이디엘, 2025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선정
- 7여수行 산업장관 "12월 말 기한 연장없다"…석화 구조개편 압박
- 8팜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ISO 45001 인증 획득
- 9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 10천안시, 화재 피해 주민 마음 회복에 총력…심리지원 서비스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