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오는 23일부터 ‘2020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시작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는 오는 23일부터 ‘2020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지난 3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순차 진행 중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회사는 자율적인 연구 개발(R&D) 조직 문화와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기업”이라며 “실제로 공채로 입사한 젊은 사원들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등 활발하면서도 자율적인 연구 풍토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웍스 입사자는 대기업 수준의 대졸 초임 연봉(4,000만원 후반),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공채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R&D(H/W, S/W, Firmware, FPGA, 영상처리), 기술지원, 생산기술,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영업/마케팅 인력 강화로 해당 분야의 공채 사원을 다수 채용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채용설명회는 지난 3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주요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각 채용설명회의 상세 일정과 장소 등은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웍스 인사 담당자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회사와 직무 관련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인재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