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추석맞아 어린이 나눔활동…“기부금 및 용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9-10 11:24:20
수정 2019-09-10 11:24:20
이아라 기자
0개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하우징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본사와 생산공장이 있는 서울과 천안, 군산에서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월급 일정액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사업장(서울, 천안, 군산)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및 성금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신월동에 있는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 및 기저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또 천안, 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 생활용품과 살균소독기 등을 전달했다.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은 ‘나눔과 배려’란 사회공헌 모토에 따라 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광복절에는 어린이 260명과 중국 상해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이 좀 더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늘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