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또 확진…국내 발생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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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7 20:01:16
수정 2019-09-27 20:01:1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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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오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9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이 강화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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