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공기청정기’ 출시.. 미세먼지 제거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19-10-02 07:38:41 수정 2019-10-02 07:38:41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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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H14등급 필터, 미세먼지전용 기능성 필터 탑재해 집진 효율 및 공기 청정 성능 UP

교원의 '웰스 공기청정기'. [사진=교원그룹]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교원그룹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는 미세먼지 집진 성능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웰스 공기청정기 AL315’를 출시한다. 


신제품 ‘웰스 공기청정기 AL315’는 고성능 H14 등급 헤파 필터와 미세먼지전용 기능성 필터를 탑재해 미세먼지 집진 효율을 극대화, 공기 청정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 보다 등급이 높은 H14 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 집진 효과를 높였다. H14등급은 병원이나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최상등급으로, 0.3μm 이상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7%까지 제거한다. 이와 함께 ‘세이프 케어 필터시스템’을 장착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속 유해가스물질 및 새집증후군유발물질까지 깐깐하게 청정한다. 생활악취 및 음식 냄새 제거 등 탈취 기능으로 실내 공기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관리한다. 


이 제품은 교원 웰스의 스테디셀러 공기청정기 ‘제트 블루’ 라인업으로, 청정면적은 51.9m²(약 15.7평)이다. 기존 제트 블루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였다. 교원 웰스는 필터 등급 및 청정면적, 가격 등 제트 블루 라인업의 구성을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웰스 공기청정기 AL315’는 청정 기능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성능도 탁월하다. 스마트 3중 센서와 종합 청정 표시등으로 집안 공기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미세먼지 센서’는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한다. 내장된 ‘냄새 센서’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및 생활가스 농도까지 종합적으로 측정해 공기청정 효율을 높인다. ‘조도 센서’는 실내 밝기를 스스로 감지해 빛이 없는 상황일 경우,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꺼지며 저소음 모드로 동작된다. 제품 전면 상단부에 탑재된 종합 청정 표시등은 실내 공기 오염도에 따라 4가지 컬러로 표현, 멀리서도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고객마다 다른 집안 환경 및 성향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트 블루 라인업을 강화, ‘웰스 공기청정기 AL315’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약 15평형대의 공기청정기로 H14등급의 헤파필터와 미세먼지 기능성 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극대화한 한편, 가격 부담은 낮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웰스 공기청정기 AL315’는 매월 렌탈료는 2만9900원이다.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전문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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