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안산 중앙역’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힐스테이트 안산 중앙역’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함께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7, 537-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총 13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안산선, 수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닿는 노선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와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도 가깝다.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주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안산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은 오는 16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다. 상업시설은 11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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