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와인페어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10-16 09:19:52
수정 2019-10-16 09:19:5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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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N서울타워가 오는 20일까지 와인과 다이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서울타워가 운영중인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코리안 레스토랑 ‘한쿡’ 등 3개 레스토랑 및 타워 앞 메인 광장에서 실시한다.
16일에는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와인클래스’ 행사를 연다. 내추럴 와인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와인 시음 및 코스메뉴 3종을 즐길 수 있다. 17일에는 ‘엔그릴’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와인 5종과 프랜치 코스요리를 즐기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메인 광장에서는 70여 종의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와인페어가 열린다. 와인페어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과 와인장터도 진행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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