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개미듀얼베이트로 개미 잡자

문화·생활 입력 2019-10-16 11:10:45 수정 2019-10-16 11:10:45 뉴스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팜클의 잡스개미듀얼베이트 제공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개미와 같은 해충들로 인해 남모를 속앓이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대개 해충이 많은 계절 하면 여름을 떠올리지만, 해충의 실내 유입량은 가을도 만만치 않다.

 

특히, 개미의 경우 실내로 유입되면 사람의 피부를 물거나, 음식물을 오염시키고 병원균을 옮기는 등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 개미가 옮긴 병원균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퇴치가 필요한 해충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미가 들어올 수 있는 유입 경로를 막아 예방을 하는 것이지만 이미 개미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면 살충제를 사용해야 한다. 다만 개미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살충제는 지양해야 한다. 살충제로 인해 일개미가 죽게 되면 동료 일개미들은 경고 페로몬을 내뿜게 되고, 이에 영향을 받은 여왕개미가 더욱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여 오히려 박멸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개미를 확실히 박멸하고 싶다면 숨어서 알을 생산하는 여왕개미부터 잡아야 한다. 이런 경우, 먹이를 찾으면 서식지로 가지고 돌아가 서로 교환해 먹는 개미의 습성을 이용하여 여왕개미까지 박멸할 수 있도록 연쇄 살충 효과를 가진 팜클(대표 전찬민)의 생활위생브랜드 잡스(ZAPS)에서 선보이는 독 먹이 살충제 잡스개미듀얼베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 나타나는 개미는 대부분 단백질 성분인 과립 형태의 먹이를 선호하는 애집개미와 당류 성분인 액상 형태의 먹이를 좋아하는 유령개미 두 종류다. 일반인은 개미의 종류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액상형·과립형 두 가지의 독 먹이가 하나의 용기에 들어 있는 잡스개미듀얼베이트를 사용하면 개미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박멸이 가능하다.

 

간편한 설치 방법 역시 잡스개미듀얼베이트의 장점 중 하나다. 동봉된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절취선대로 자른 용기를 부착하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독 먹이가 용기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과립이나 액상 형태의 독 먹이가 실내에 흩뿌려지는 등의 오염 우려 없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잡스개미듀얼베이트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팜클의 잡스 브랜드 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