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가족참여형 체험 전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 개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대원미디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개최된다.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우리공간연구소가 주관하는 본 전시에서는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학설을 반영해 재해석한 1억4,000만년 전 백악기 시대 생태계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은 △화석들을 만날 수 있는 ‘백악기 박물관’ △신비한 문을 지나 백악기로 들어설 수 있는 ‘비밀의 숲’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약탈자의 정글’ △어둠이 깔린 공룡 세상의 밤을 연출한 ‘환상의 밤’ △티라노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다이노 라이더’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 확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화석발굴 체험’ △공룡 풍선과 딱지 만들기, 공룡알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이노 워크샵’ 등 다양한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공룡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가서기 힘들고 무서운 공룡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이색적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 개최에 앞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얼리버드 예매 프로모션을 인터파크와 진행 중이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