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자이에스앤디 “2021년까지 30~40%씩 실적 성장”
증권·금융
입력 2019-10-22 15:10:12
수정 2019-10-22 15:10:12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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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성훈기자]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자이에스앤디’가 오늘(22일) 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2021년까지 매년 30%~40%씩 실적이 성장할 기반이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6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자이에스앤디’는 2000년 설립 후 2005년 GS그룹에 편입된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 홈네트워크 운영으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부동산 운영·관리와 주택 개발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주택개발 사업의 경우 지난해 시작했지만 중소규모 부동산 시장에 집중해 7,1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과 일반 고객 대상 주택 수리 전문점 ‘하우징 서비스 센터’ 등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 할 방침입니다.
이에 더해 GS건설이 추진하는 베트남 호치민 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해 부동산 운영관리·부동산 연계 상품 판매·리모델링· 홈케어 사업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오는 28∼29일 청약을 진행하는 자이에스앤디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는 4,200원∼5,200원이며, 대표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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