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주민 생활시설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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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6 18:00:06
수정 2025-12-16 18:00:0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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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주민 생활시설 집약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 갈매동에 돌봄·복지·문화·체육 기능을 한데 모은 복합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구리시는 16일 갈매동 582번지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생활시설로 계획됐다.
층별로는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문화원 강당,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리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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