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독도의 날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19-10-24 08:38:49
수정 2019-10-24 08:38:4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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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유명 유튜버인 사나고가 참여했다. 사나고는 3D펜으로 제작한 입체 조형물을 선보이는 유튜버다.
GS25와 사나고는 이번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위해 직접 독도를 방문해, 캠페인 이벤트로 사전 기획된 입체 조형물을 제작했다. 사나고가 직접 만든 조형물은 동해 바다에 홀로 있는 독도와 독도를 생각하는 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으려는 캠페인 취지가 상징적으로 표현됐다. 영상은 전국 GS25에 설치된 GSTV와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독도 발전을 위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GS25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나만의냉장고 가입자가 유어스독도사랑라면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나만의냉장고 앱에 기부 스탬프가 생성되는데, 고객이 생성된 스탬프를 누르면 1건당 100원의 기부가 진행된다. 모금된 금액은 독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 금액은 GS25가 모두 부담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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