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대단지…‘전주 태평 아이파크’ 11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10-25 08:20:08
수정 2019-10-25 08:20:08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총 1,31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0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이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전북고,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전주시청을 비롯해 홈플러스, 신중앙시장, 메가박스, 한옥마을, 은행 등도 인근에 있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 및 개방감도 갖췄다. 대지면적 대비 녹지 비율이 높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2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3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4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5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6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7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8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9“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10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