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분양현장 1만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1-04 10:47:26
수정 2019-11-04 10:47:2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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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K건설은 지난 1일 문을 연 인천 ‘운서 SK뷰 스카이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방문객 약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 중구 운서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3개 동, 총 1,15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7㎡A 222가구 △77㎡B 238가구 △84㎡A 487가구 △84㎡B 48가구 △84㎡C 158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며 “SK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 및 SK뷰의 기술을 담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25만원으로 책정됐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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