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주목
달구벌대로와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초역세권
부동산 분야에서 '입지'는 불변의 투자법칙으로 꼽힌다. 상가 분양의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은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유동 인구 흡수다.
최근 경산 서부권 도로와 도시철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리에 대규모 상가분양 소식이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산시 중산동 일대에 위치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입지 장점은 초역세권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고 입주 시에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대중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게 된다. 배후수요 역시 높다. 1,184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는 이미 확보하였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여기에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상주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월지구 영남대 학생들의 풍부한 수요층도 미래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또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예정으로 상권확대 가능성이 커졌고 입지장점을 활용해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가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품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품 상가로서의 가치를 높이며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상가의 편리한 동선이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평역 초역세권 입지에다 달구벌대로의 연장선상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는 최고의 상권”이라며 “경산 서부권의 미래가치가 밝은만큼 저금리시대에 확실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해 있고 11월 중 분양 예정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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