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평 아이파크’ 분양현장 2만8,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1-11 08:37:03
수정 2019-11-11 08:37:0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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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문을 연 ‘전주 태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2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총 1,31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45가구 △74㎡ 242가구 △84㎡ 358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많은 고객이 찾아주셨다”면서 “태평동에서 13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과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층을 끌어 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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