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에도 문제 없나…유니클로, 롯데百 구리점 리뉴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11-12 08:46:01
수정 2019-11-12 08:46:0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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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유니클로가 일제 불매운동의 여파에도 계속해서 매장 오픈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을 전개한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15일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중앙선 구리역과 연결되며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구리점의 지하 2층에 위치한다.
앞서 올해 7월 일제 불매운동 초기 유니클로 일본 임원이 "불매운동 영향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유니클로는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의 중심에 섰다. 이후 지난달 글로벌 광고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터진 바 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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