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12월 분양... 서울 접근성 용이
검단신도시 맨 앞이자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 선정
뛰어난 접근성, 우수한 특화설계 적용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까지 기대받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키워드는 ‘서울 접근성’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을수록 더욱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지리적으로 인접한 곳에서 탄탄한 교통편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일 경우 서울의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주거가치는 물론 미래가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도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곳을
‘검단신도시’로 예를 들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청라경제자유구역-김포한강신도시-서울을 잇는 위치에 자리 잡아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
접근성이 더 좋은 신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LG R&D센터와 롯데, 코오롱 등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둥지를 튼 마곡지구와도 직선거리로 7km 가량
떨어져 있고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서울 접근성을
지녔다. 여기에 서울5호선
검단 연장과 인천2호선 김포・일산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개통 등 이미 확정된 개발호재들이
사업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의 서울 접근성은 더욱 더 좋아질 일만 남은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검단신도시는
지리적인 위치만 인천일 뿐 실제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도시 자체 인프라와 서울 인프라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높은 서울 집값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검단신도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주거지역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검단신도시 내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가 오는 12월에 분양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는 검단신도시 A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07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까지 받고 있다. 이에 뛰어난 서울 접근성에 이어 우수한 특화설계까지 선보이며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구성과 4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 보다 5cm 높은 설계(2.35m)를
적용해 개방감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현관창고, 복도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동일한 면적의 아파트 대비 더 높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며,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공원과 산책로 등을 꾸려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어져 주거가치를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을 포함해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인스빌 커뮤니티
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개교 예정인 검단2초, 검단1중・고교를 비롯해 인근에 유치원, 초, 중, 고교가 계획돼 있으며 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깝다. 또 물류유통부지로 개발되는 스마트위드업Ⅲ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물류시설, 아울렛, 할인매장, 쇼핑몰
등의 조성(예정)에 따른 주거가치 향상과 분양 이후 프리미엄까지도
기대된다.
오는 12월 본격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들어선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7월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뤼튼테크놀로지스, 뤼튼3.0으로 ‘생활형 AI’ 시대 연다
- 2진도군, 11~13일 보배섬 유채꽃 축제 개최
- 3팬시, 양자암호내성 블록체인 개발…‘퀀텀 월렛’ 하반기 공개
- 4전남도, 대선 '미래발전 공약' 75건 발굴·제시
- 5"편의성 대폭 개선"…KGM, 전기 SUV ‘토레스 EVX 알파’ 출시
- 6신우철 완도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7한화오션, 차세대 드릴십 명명식 개최…심해 시추사업 본격 진출
- 8인천 중구-천일에너지, 폐기물 자원화 협력
- 9안성시시설관리공단, ESG 현장 점검
- 10안성시, 탄핵 후 민생·안정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