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한끼 떡국 등 리뉴얼 제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19-11-19 16:29:12
수정 2019-11-19 16:29:12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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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2017년 처음으로 출시했던 즉석 ‘한끼 쌀떡국’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한 ‘한끼 떡국’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이나 1인 가구, 아웃도어 시 식대용으로 뜨거운 물 3분이면 컵라면처럼 즐길 수 있으며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 남녀노소가 쉽게 간편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제품이다. 특히 쌀로 만들어 든든함과 건강함까지 일석이조를 갖췄으며, 일회용 숟가락이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지 위생적인 떡국을 맛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을 주문할 경우 가장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주문접수와 동시에 우리나라 굴지의 배송회사 시스템으로 주문(13시 이전) 당일 발송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식품은 1946년 3월 부산시 범일동에 ‘송학식품’ 간판을 처음 달고, 89년부터 국수와 쌀떡을 미주에 수출하는 등 70여 년 동안 오로지 쌀과 국수 전문 식품회사로 대를 이어 전통가업을 지켜오고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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