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 초저금리 시대 자산운용 전략 제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전세계적인 초저금리 현상을 짚어보고 이에 맞는 자산운용 전략을 제시한 은퇴리포트 44호 「초저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5대 전략」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초저금리·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자산 수명의 연장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소가 제시한 수익률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초저금리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산운용 전략은 총 5가지로 △4%±1%의 수익률 목표 △인컴자산 중심 설계 △글로벌 확장 부문(중국·인도·베트남 등) 투자 △우량자산 보유 △분산투자 등이다. 

박영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연금연구센터장은 “1%대 예금금리 상황에서 부동산과 예금 중심의 가계자산으로는 장기적인 자식증식이 어렵다”며 “초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금융자산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가계의 자산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의 은퇴리포트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