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루원시티, 1순위 청약접수 시작

문화·생활 입력 2019-11-21 16:03:45 수정 2019-11-21 16:03:45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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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건설 제공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포레나 루원시티가 21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4~지상 29, 14개동에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 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로 주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를 탑재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59㎡ 타입의 경우 루원시티 최초로 공급되어 한화건설이 그 동안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았다. 동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역시 포레나 루원시티 총 1,128세대의 입주민 독점 수요를 확보하는 만큼 아파트와 함께 빠른 속도로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지 주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대단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며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루원시티는 생활 편의시설들이 빠르게 구축되는 가운데 청라지구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어 뛰어난 정주여건이 마련됐다. 여기에 남측 중심상업지구와 가정지구 상업용지도 인접해 주거 편의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지는 인천 제2청사 바로 앞으로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다. 루원시티 내 제2청사 사업이 착수,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수요 증가에 따른 공실 우려 최소화와 더불어 뛰어난 환금성이 전망된다

단지 주변 승학산의 둘레길과 천마산의 숲세권을 품어 쾌적성이 부각되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봉수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학세권 아파트로서 가현초중학교, 신현고교가 가까이에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이 강조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은 2022년 착공, 2027년 상반기에 운행을 시작할 계획 예정으로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서울 강남권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청라국제도시 신교통 GRT BRT버스 등의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환경이 구비됐다

포레나 루원시티의 견본주택 위치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아파트, 상업시설 입주 및 입점은 2022 12월 예정에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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