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세틀뱅크, 간편결제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증권·금융
입력 2019-11-29 08:43:34
수정 2019-11-29 08:43:34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SK증권은 29일 세틀뱅크에 대해 “정부의 현금결제 활성화 정책 등으로 인해 시장이 성장할 경우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4,000원을 신규 개시했다.
서충우 연구원은 “정부의 현금결제 활성화 정책 및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간편(현금)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각종 PAY사들이 사용하는 간편현금결제 플랫폼을 세틀뱅크가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성장의 수혜는 대부분 세틀뱅크가 향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에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부문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며 “오픈뱅킹 우려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평가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유로화 외평채'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 런던서 대흥행
- 한은 10일 금통위 '동결' 전망 우세…연 2.5% 유지 유력
- '사업자대출'로 주택 매수 차단…금융당국 이달 전방위 '집중 점검'
- '6억원 주담대 제한' 초강수에 가계대출 신청액 절반 이상 '뚝'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고등…퇴직연금이 PF 부실 뇌관됐나
- 커지는 오천피 기대감…하반기 주도주는
- 키움운용, '키워드림TDF' 순자산 6000억 돌파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삼성화재, '365연간 해외여행보험' 출시
-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포럼' 추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울 부동산 계약 취소 속출…일단 '관망세'
- 2'유로화 외평채'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 런던서 대흥행
- 3대구 수성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와 상생협력 맞손
- 4한은 10일 금통위 '동결' 전망 우세…연 2.5% 유지 유력
- 5작년 폐업자 사상 처음 100만명 돌파…소매업·음식점이 절반 수준
- 6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김만하 소방관 선정
- 7'AX 인재 사관학교' 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입사 혜택"
- 8'사업자대출'로 주택 매수 차단…금융당국 이달 전방위 '집중 점검'
- 9'6억원 주담대 제한' 초강수에 가계대출 신청액 절반 이상 '뚝'
- 10'통합 이마트' 출범 1년…"육육(肉肉)데이, 시너지 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