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국민 바운서 '리프' 100대 한정 대여 서비스 제공

최근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일정 금액을 내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탈 시장 규모는 10년 사이에 8배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소유’보다 빌려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라고 판단하는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에서 시작됐다. 이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추천 브랜드 뉴나(NUNA)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민 바운서로 자리매김한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대여서비스를 오는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리프 대여는 주 사용 시기가 신생아부터인 것을 고려해 전 제품 새 상품으로 진행되며 1차 행사는 100대로 한정한다. 대여는 3개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은 연장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국민 바운서’러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밀어주면 바운서 중심에 내재된 볼베어링 추가 2분 이상 무소음으로 작동해 전자파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오코텍스 인증받은 친환경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아이의 피부보호에 특히 신경을 썼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안아줄 때 각도인 27도로 설계되어 아이에게 엄마 품에 안긴 것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이름처럼 흔들리는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담당자는 “건강 및 가전 등으로 한정되어 있던 대여 서비스 영역이 유아용품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의 대여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대여 제품이라고 하면 누군가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해당 제품은 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기존의 렌탈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