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진출...업계 최초 소통 개시

국내 상조업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라이브 방송에 진출해 소비자와 소통을 시작했다.
프리드라이프는 5일 티몬의 실시간 쇼핑 방송 플랫폼 ‘티비온 라이프(TVON Live)’를 통해 모바일커머스 전용상품 ‘티몬 프리드 100’의 판매를 실시했다.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프리드라이프의 장례 전문가가 등장, 상조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을 통해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63%가 2040 세대로 갈수록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목돈이 드는 장례행사를 가입 당시의 금액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상조가입을 미리 준비하려는
젊은 층이 증가했다. 이에 유튜브 등 동영상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바일커머스 라이브 방송에
참여, 상조의 이커머스 시장 확대를 통해 이들의 접근성을 높힌다는 목표다.
문호상 대표이사는 “기존의 매체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쌍방향 소통과 이커머스의 빠르고 정확한 검색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상조업계 1위로서 상조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비온 라이브(TVON Live)는 티몬 애플리케이션 또는 PC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에서 방송편성표 선택 후
알림 예약을 설정하면 해당 방송 전 팝업 알림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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