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최다 ‘분양물량’…12월 2주, 1만,1000가구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12-06 14:37:42
수정 2019-12-06 14:37:4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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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12월 둘째 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1만1,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3곳에서 총 1만1,12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7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 부산, 전북에서는 신혼희망타운 청약이 진행된다. 서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경남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인천·충북·대구·광주 등 총 5개 지역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you@sedaily.com

[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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