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문화사업부, '노벨상 특별전시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12-11 09:08:50
수정 2019-12-11 09:08:5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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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함께 내달 11일부터 노벨상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The Prize]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영재 발굴이라는 지역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진품 메달 6점을 중심으로 총 157점의 다양한 관련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수상자의 업적을 영화, 스포츠와 접목하여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한다. 이랜드 문화사업부는 전시기간 중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JDC와 함께 지역 과학영재 발굴과 문화사업 후원에 사용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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