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아이크레아토, 해외 국정교과서 사업자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19-12-11 09:45:43
수정 2019-12-11 09:45:43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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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아이크레아토와
해외교육사업 전문회사인 에스비앤컴퍼니 아시아가 미얀마 국정 수학교과서 공동 제작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계약을 주도한 유씨아이크레아토와 에스비앤컴퍼니 아시아의 김학현 대표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상교육 등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에서 전문경영인을 맡은 교육 전문가다.
또한 UCI의 지원 속에 자기주도 수학 제품 매쓰클라우드를 완성하여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런칭 하였고, 이번 해외 교과서 공동 사업사업자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학현
대표는 “이번 선정은 1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학년의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온라인 교과서 사업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미얀마의 전체 학생수는 2,000만 명에 육박하며 추후 온라인 사업으로 확대 시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며 “앞으로 미얀마 진출을 토대로 아시아 전역에 온라인, 오프라인 수학 교과서 제작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씨아이크레아토는 수학시스템 국내 보급과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설립한 UCI의 자회사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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